20220719

오늘은 무엇을 써야할지 고민이라 이제야 글을 써본다. 오늘은 마트를 갔다. 전자레인지 말썽이라 말이다. 전기들어오다 안들오다 한다. 처음에는 휴즈가 의심이 되었는데 다음날또 작동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휴즈문제는 아니것 같다. 어딘가에서 전원을 공급하는 하는 분이 오동작이라 고치는 비용이 더 들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구매를 결정했다. 다양한 구매방법이 있겠지만 나의 성격상 바로 구매를 좋아하는터라 4곳을 다녀왔다.

부천지역에서 우선 상동의 대형마트를 방문했다. 전자제품코너를 방문했는데 중가 브랜드들만 전시해 놓아서 그래도 10년을 쓸 것 같은데 어떤것을 골라할지 하다가 삼ㅇ, 엘ㅇ으로 알아보았는데 전시된 제품이 없었다. 좋은 제품만 구비해 놓다보니 가격대는 상위급들이 많이 보였다. 그걸 구매하긴 부담이되어 마트1층에 있는 삼ㅇ 디지탈프라자를 갔다. 그곳에는 적당한 제품을 찾았으나 바로 구매는 힘들다고 해서 주문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요즘은 대기업에서는 주력가전은 아니듯 해서 중저가 브랜드들이 많은 제품을 내놓았다.

다른 곳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에는 이마트 일렉트로랜드를 방문해보니 이곳도 마트의 주력상품군은 비슷했다. 이곳에서도 주로 진열된 상품은 PP상품 위주라 이곳도 상황은 타마트와 비슷했다. 그래서 다음 목표인 하이마트로 이동해ㅛ다. 가는 동안 이곳에서는 여러회사가 모아놓은 곳이라 가능할것 같았다.. 하지만 이곳도 진열상품의 다양성은 있었으나 주력으로 파는 상품군은 비슷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마진이 높은 제품 위주로 파는게 맞는거 같기는 한데 우리가 원하는 제품은 바로구매가 힘들다고 해서 그냥 나오고야 말았다. 그래서 이대로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행각해서 마지막 보루인 다른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수 있었다. 가격또한 세일 기간이라 다른 곳보다 조금은 저렴하게 바로구매를 할수 있었다.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는 간단히 데우기라도 해야하는 기능이 주라 기능은 복잡하지 않은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다. 사실 요즘 같은 시기엔 시간 , 기름값따지면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싸게 바로 구입을 할수 있었기에 다행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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